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팔남이라니, 그건 아니지! (문단 편집) === 어쿼트 신성제국 === 헬무트 왕국 북쪽에 존재하며 커다란 단열을 기준으로 링가이아 대륙을 양분하는 또다른 국가. 과거에는 서로 끝없이 전쟁하던 사이였으나 기간트 단애가 국경이 된것을 계기로 200여년간 서로 평화롭게 지냈으며 10년에 한번 서로 200명 규모의 친선방문단을 보내는 관계이다[* 실질적으로 5년마다 서로 한번씩 보낸다.] 선제후 칭호를 지닌 칠공작가와 중앙의 황족가문에서 귀족의회의 투표에 의해서 황제가 선출된다. 보통 제국이라 하면 그만한 국력이 있음을 보여주는 칭호이긴 하지만 과거 기간트 단열 남부에도 영지가 있었음에도 그 관리와 수비에 힘을 다 소비해 결국 다 빼앗긴 상태로 정전하고 그게 200년을 이어져온 점에서 보여주듯. 양국 사이의 국력 차이는 크지 않다. * '''브라트슨''' 어쿼트의 수석 마도사.뉘른베르크 공작의 쿠데타를 보고하러온 피투 4형제의 암습에 사망한다. * '''빌헬름 14세''' 어쿼트 제국의 황제. 미테르니히 공작가 출신의 황제. 친선방문단 방문당시 78세의 고령으로 은퇴를 염두에 두고 있었으나 갑자기 급사하면서 이후 선거와 뉘른베르크 공작의 쿠데타에 벨들이 말려드는 계기가 된다. * '''피투 4형제''' 어쿼트의 마법사. 이름은 아인스, 츠바이, 드라이, 피어이며 각각 독일어로 1, 2, 3, 4를 의미한다. 각각 불, 물, 흙, 바람 계열 마법이 특기다.[* 그래서 입고 있는 로브 색도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 녹색이다.] 본래 유전하지 않는다고 하는 마법사임에도 형제가 모두 마법사로 서로 다른 계통의 특기를 타고나서 어릴때부터 제국의 비장의 무기로 불렸다. 그들의 말로는 자신들도 용을 퇴치할 수 있었으나 제국에서 정보누설을 막기 위해 숨겨두고 있어서 토벌에 나서지 못하고 단련에만 힘쓰고 있었다고 한다. 그렇다보니 실제로 용을 두 마리나 사냥한 업적이 있는 벤델린에게는 한 수 아래로 여겨지고 있었고 거기다 이들 형제는 테레제를 노리고 있었는데 정작 테레제는 이들을 불쾌하게 여겼고 대신 벤델린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었다. 그래서 벤델린에게는 음습한 질투와 시기심을 품고 있으며 결국 뉘른베르크 공작에 포섭되어 함께 쿠데타에 나선다. 하지만 넷이서 보고를 핑계로 접근해서 칼로 암습한걸 자랑스럽게 이야기하고 뉘른베르크의 생포하라는 명령을 무시하고 벨들을 죽이려 들다가 역으로 살해당했다.[* 도사와 루이제의 동시 공격으로 츠바이와 드라이가 살해당하고 부하들은 카타리나에게 몰살, 블렌타크가 피아를 처리하고 마지막 남은 아인스는 달아나려다 형제들과 부하의 시체로 퇴로가 막혀서 마지막 발악을 하지도 못하고(일단 불덩이 마법을 쓰긴 했지만 그럼에도 자신의 모든 마력을 다해서 공격한 게 아니라 힘을 남겼다. 벨의 일행들은 마력이라는 칩을 모두 올인해서 승리한 것과 비교되어 경험부족을 여실히 드러낸것.) 벤델린의 마법에 타죽었다.] * '''뉘른베르크''' 제국의 공작 중 한 명으로 헬무트 왕국을 쳐야한다고 주장하는 제국 내의 강경파이다. 이를 모토로 황제 선거에 나서지만 패배하게 되면서 쿠데타를 일으킨다. 이른바 국수주의자로 그 중에서도 제국을 구성하는 최대 민족을 중심으로 뭉치고 다른 민족(필리프 공작가나 미즈호 백국)을 재산과 기술을 빼앗고 축출해야 한다는 편협한 사상을 가지고 있다. 쿠데타로 중앙을 장악하고 기존의 남부에서도 지지를 받고 있는 데다가 황제 선거를 위해 모였던 귀족들을 인질로 붙잡고 있어서 처음에는 꽤 유리한 고지에 올라 있었으나 테레제와 벤델린 일행의 탈출을 막는데 실패했기 때문에 필리프 공작가와 미즈호 백국을 중심으로 뭉치면서 반격을 받게 되고 이후 벤델린의 도움을 받은 피터에게 토벌당하면서 사망. 쿠데타도 막을 내리게 된다. 테레이제의 말로는 그런게 어울리지 않는 성격이었지만 자신의 유능함으로 떠받들어져 어쩔수 없이 내달린 거라고... 어떤 의미로 원치 않는 황제 자리를 노리다가 밀려난 테레이제와 비슷하면서 말리는 이가 없는 테레이제 같은 인물.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그 선거는 포기하고 발굴품들을 활용해 국력을 충실히 한뒤 한 30년 쯤 뒤에 선거에 나갔으면 이겼을 거고 큰 어려움 없이 개혁을 이뤘을거라면서 그걸 택하지 않고 극단적인 쿠데타로 나온것이 그의 정신이 한계에 달한 증거라고... * '''어쿼트 17세''' 선황이 죽은후 벌어진 선거에서 당선된 중앙황가의 인물로 보통으로 즉위했으면 무난한 황제가 됐을 거라는 말도 있었지만 즉위하자마자 뉘른베르크 공작의 쿠데타에 의해 몰락하고 그의 계략의 일환으로 죽지는 않은 채 연금된다. 이후 반란군이 패해 물러났을때도 자신이 선거에 선출된 황제라면서 얌전히 물러나지 않고 뉘른베르크가 제도에 있을 때 거기에 빌붙었던 귀족들과 황도에서 약탈을 하다가 테레제에게 처형될 뻔했다가 도망친 귀족들, 그리고 자신과 같이 살아있던 황가 관련 인물 등을 끌어모아 세력을 구축하면서 테레제의 발목을 잡는다. 차후 --테레이제를 누르기 위한 공적이 필요해-- 반란군을 토벌하겠다며 토벌군을 이끌고 뉘른베르크를 공격하나 결국 패하고 목숨을 구걸하지만 --더이상 쓸모가 없어서-- 결국 뉘른베르크 공작에 의해 죽는다. * '''피터''' 어쿼트 17세의 셋째 아들로 다른 형들과 다르게 천덕꾸러기 취급 받아왔지만 뒤로 나름 한편을 만들어온 수완가. 벤델린과 테레제의 관계가 약화된 시점에 벨을 찾아와 포섭한 뒤 토벌군이 패하고 어쿼트 17세가 죽을 것을 예측, 황제가 죽었다는 연락을 받자마자 제도를 장악. 스스로 재상이 되어 방어전을 지휘하여 승리한다. 이후 테레제를 실각시키고 알폰스를 필립공작에 앉게 하고 벨의 도움으로 뉘른베르크를 토벌. 내전의 최종 승자가 되어 황제의 자리에 오른다. * '''에메라''' 피터의 측근 마법사. 본래 성격이 사교적이지 못해 조용히 마물의 사냥에 열심히하던 평민 출신의 마법사. 그런 그녀를 피터가 끈질기게 권유해서 그의 측근이 된다. 그런 성격 때문에 사절단의 마법 대결에 나서지 않았고 이후 내전에서도 눈에 띄지 않고 있었다. 그리 다정하지 못한 성격으로 주인 피터의 발언으로는 주변의 눈이 있어서 이럴뿐 [[츤데레| 둘만 있으면 다정해.]]라고는 하지만 작중 그 다정한 모습을 보여준 적은 없다. 다만 이후 내전 종식후 피터의 아이를 임신한 상태로 등장한걸로 봐서. 아주 망상이나 헛소리는 아닌걸로 보인다. 실력 자체는 상급이긴 하지만. 브렌타크나 카타리나에게 미치지 못하지만 그럭저럭 뛰어난 마법사. 일단 제국의 수석마도사로 취임 하지만 어떤 의미로 내전으로 인한 제국 마법사의 수준 저하를 상징하는 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